방금 노인 요양 보호 시설에서-.....음...결혼하고 싶어요. 노후가 불안하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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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라곰 조회 4,779회 작성일 2022-06-13 08:19:50본문
-죽을 때 혼자인 것도 싫고
-라는 요양보호사에게
-괜찮아괜찮아
- 결혼해도 노후에 안심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
배우자가 있어도 죽을 때는 다 혼자야.
- 그런 것보다 저축이랑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나 만들어둬
- 라는 할머니의 현실적인 조언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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